Category : 사회

  용인특례시가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기흥구 서농동 일대에 총 245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이는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의 미래연구단지 증축 공사로 인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10월까지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불법 주정차로 통행이 어려운 서농동 일대 전경 © 김나연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서농동 일대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용인특례시는 23일, 데이터센터 건축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오는 28일부터 시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데이터센터 난립을 방지하고, 소음 및 화재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강화된 기준을 적용한 것이다.    [코리안투데이] 용인특례시청사 전경  ©김나연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데이터센터의 무분별한 건립을 방지하기 위해 28일부터 데이터센터 건축 허가를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풍덕천동 중앙어린이공원을 새롭게 단장하여, 모든 연령층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선 사업에는 국비와 시비 총 5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공원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로 새롭게 꾸며졌다.    [코리안투데이] 새 단장한 수지구 중앙어린이공원 © 김나연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터널, 교량, 지하차도 등 총 1019곳의 도로구조물에 대해 연말까지 정기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 안전을 위한 필수 조치로, 5곳의 시설에 대해서는 정밀 안전 점검이, 죽전지하차도에는 정밀 안전 진단이 함께 이루어진다.    [코리안투데이] 용인특례시 교량 등에 굴절차 이용해 안전점검 실시 © 김나연 기자  

  중구장 김길성시장이 장원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내일의 패션왕 –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의 이해와 현실’이라는 14주간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학교. 지난 28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패션산업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패션 클러스터를 활용하고,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실무 수업을 제공한다.    [코리안투데이] ‘중구 산업거리 지도’ 모습  © 지승주 기자 서울시 중구는

  성남시는 22일, 하이테크밸리와 판교제2테크노밸리 근로자들의 출근 편의를 위해 평일 출근 전용 급행버스 S1번과 S2번 노선을 9월부터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버스 개편은 근로자 집중지역과 신규 개발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대폭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성남시 내 주요 거점을 다양하게 연계한다.    [코리안투데이] 출근전용 급행 S1 S2 신선 노선도 © 김나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21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퇴임하는 김희철 행정부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희철 행정부원장(세례명 요셉)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신부로서, 2019년 9월부터 의정부성모병원 행정부원장으로 재직하며 병원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코리안투데이] 의정부시, 의정부성모병원 김희철 행정부원장에 감사패 수여  © 강은영 기자   김희철 행정부원장은 평소 환자와 보호자의 입장에서 ‘사랑의 실천’을 몸소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동장 이재진)는 8월 21일 장암주공1단지아파트경로당에서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해피헬시경로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장암동 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인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고위험군에 맞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리안투데이] 장암동, 장암주공1단지 경로당에서 해피헬시경로당 운영  © 강은영 기자   이번 행사에서는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동장 이봉득)는 8월 20일 고산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저소득 독거노인 및 청장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보양식 지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치금을 활용해 준비되었으며, 고산동 분동 이후 민관 협력으로 추진된 첫 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코리안투데이] 고산동, 무더위 극복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맨발걷기 인기 등으로 황톳길을 찾는 구민이 늘어남에 따라 이용자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맨발걷기 수요 증가와 구민 요구에 발맞춰 2023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안양천(신정교 인근, 고척교 인근) 2개소, 연지근린공원 1개소 등 총 3개소의 황톳길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안양천 신정교 인근 황톳길은 측면에 장미가 식재돼 아름다운 경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