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9월 12일부터 관내 15개 읍·면·동 사무소를 비롯한 지정 장소에서 ‘2024 하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 누구나 근처 수리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수리센터는 자전거 타이어, 브레이크, 기어 등의 무상 정비와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이용자가 해당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이러한 서비스는 자전거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시민의 건강과 레저 활동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성시, 2024 하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코리안투데이] 안성시, 2024 하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 이명애 기자

 

안성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건강과 취미·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적극 이용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일정은 안성시 홈페이지 배너 또는 공지사항(www.anse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안성시청 자전거 담당 부서

연락처: 031-123-4567

이메일: bike@anseo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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