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일자리센터는 오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 빅데이터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활용과정’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최준삼 교수가 강의를 맡아 빅데이터 처리, 분석, 시각화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리안투데이] 용인시일자리센터 빅데이터 활용과정 참여자 모집 포스터 © 김나연 기자 |
용인시일자리센터는 2024년 7월 1일부터 10일까지 빅데이터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활용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용인시일자리센터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교육 기간은 7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60시간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 빅데이터 분야의 전문가인 최준삼 교수가 직접 강의를 맡아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빅데이터 처리, 분석, 시각화 역량을 포함하며, 이를 통해 실무에 필요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청 대상은 빅데이터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로,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용인시일자리센터를 방문해 4층 53번 창구에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신분증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수료 후에는 관련 분야로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용인시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빅데이터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일자리센터(☎031-289-22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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