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윤정)이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에서 우수 부스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축제는 지난 5월 24일 경기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안내로봇 등 다양한 미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4차산업 미래직업 챌린지” 부스를 운영하였다.

 

행사 당일 약 2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미래 직업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쌓았으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87.5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창의적 프로그램 제공과 적극적인 참여로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점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코리안투데이] ‘4차산업 미래직업 챌린지 부스 운영 사진  © 유종숙 기자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박윤정 관장은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4차 산업 과학 중심의 사업을 추진하여,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를 확산하고 적극적인 수용을 위해 청소년창의과학사업, 군포사이언스축제 등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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