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구루가 생과일 하이볼 시리즈의 새로운 제품인 ‘생감귤 하이볼’을 출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제주산 감귤 슬라이스와 감귤 착즙액을주요 재료로 사용하여, 과일 본연의 신선하고 새콤달콤한 맛을 완벽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코리안투데이] 제주산 감귤 슬라이스가 들어있는 생감귤 하이볼. 사진: 부루구루 |
이 하이볼 시리즈는 부루구루 정통의 생레몬, 생라임, 생청귤 하이볼에 이은 다섯 번째 출시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루구루는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캔을 열면 레몬 슬라이스가 떠오르는 ‘생레몬 하이볼’을 선보이며 하이볼 시장에서의 혁신을 이끌어왔다. 이와 함께, 해외 수출량도 170만 개를 넘어서며 K-Highball의 글로벌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부루구루 관계자는 “생과일 하이볼 시리즈는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신제품을 추가 출시해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생감귤 하이볼’은 500ml 용량에 알코올 도수 4.5도로, 11월 27일부터 전국 CU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