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펼쳐

 

인천 미추홀구 학익1동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10월 26일 소외계층을 위한 ‘2024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서 협의회 회원들은 취약 가구 두 세대를 방문해 약 5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펼쳐

 [코리안투데이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하는 봉사자들 © 김미희 기자

 

이영훈 구청장은 “연탄 사용 가구는 줄고 있지만 여전히 연탄에 의존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나눔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안투데이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하는 봉사자들 © 김미희 기자

 

학익1동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김장 나눔, 라면 나눔, 어르신 식사 대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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