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세종정신건강복지관(원장: 이민지)은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마인드체크’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우울증 자가 평가(CES-D)를 완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선착순 300명에게는 보상으로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합니다.
정신 건강 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로, 센터는 자가 평가 후 고위험군으로 확인된 개인에게 맞춤형 상담도 제공할 것입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정신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조기 발견 및 개입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코리안투데이] 10월10일 건강검진의날 캠페인 포스터 © 이윤주 기자 |
이번 캠페인은 세종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종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하거나 홍보 자료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지(李羅有) 세종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건강은 우리 삶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는 이 캠페인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정신 건강에 대해 성찰하고 마음의 내적 작용에 대해 더 잘 인식하는 시간을 갖도록 격려하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정신건강복지센터 044-865-52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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