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이 새로운 베이글 샌드위치 4종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그드랍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기존의 브리오슈 샌드위치 선택지를 넘어 쫄깃한 베이글과 신선한 재료의 독창적 조합을 선보인다. 새로운 메뉴는 오는 12월 9일부터 전국 에그드랍 매장과 주요 배달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리안투데이] 에그드랍 ‘베이글 샌드위치 (Bagel Sandwich)’ 출시 포스터(© 주식회사 에그드랍) |
신 메뉴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적합한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햄 앤 치즈 베이글은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담백한 햄의 조화로 간편한 아침식사에 안성맞춤이다. BLT 베이글은 신선한 양상추, 토마토, 바삭한 베이컨이 함께 하여 건강하고 균형 잡힌 맛을 자랑한다. 투나 베이글은 고소한 참치마요와 아삭한 양상추가 듬뿍 들어가 든든한 한 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에그 베이컨 해쉬브라운 베이글은 풍성한 스크램블 에그와 해쉬브라운이 함께 어우러져 화려한 비주얼을 자아낸다.
에그드랍의 전우진 팀장은 “새로운 베이글 샌드위치 출시는 브랜드의 중요한 도약점이다”라며 “쫄깃한 베이글이 건강과 트렌디함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그드랍은 기존의 에그 샌드위치에서 새로운 식감과 맛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