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2024년 10월 19일 서울상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8회 온수골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활기 넘치는 이번 행사는 상계10동 주민들과 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모여 음악, 음식, 문화 체험이 가득한 하루를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리안투데이] 제8회 온수골한마당 축제 개최 © 우정희 기자 |
페스티벌은 오후 12시 30분에 시작되며 오후 4시까지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가수 한소민, 도훈, 재니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소프라노 백순관과 통기타 그룹 여우림, 청소년 댄스팀, 버블쇼 등도 함께 무대를 장식한다.
방문객들은 또한 캘리그라피, 캐리커처, 페이스 페인팅, 무료 안마 시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먹거리 마당에서는 부침개, 떡볶이, 두부김치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주요 공연과 활동이 중심이 되는 오후 2시에 시작된다.
이번 축제는 상계10동의 독특한 문화, 예술적 재능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축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주최측은 이 행사가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고 많은 사람이 함께하는 지역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상계10동 주민센터(02-2116-29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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