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출입국·사회통합협의회, 수해 피해 다문화가정에 위문품 전달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조승래)와 사회통합협의회(회장 강종대)는 30일, 최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두 곳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코리안투데이]전주출입국·사회통합협의회, 수해 피해 다문화가정에 위문품 전달 © 홍경희 기자

 

이번 지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정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되었다.

강종대 회장은 “수해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지원에 동참한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민자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사회통합과 연대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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