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넷째 주, 부천마을미디어는 지역사회를 사로잡고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전달했습니다. 필수 공공 서비스에 대한 라디오 토론부터 지역 문화의 보석을 소개하는 비디오까지, 이번 주의 미디어 제품은 부천의 역동적이고 참여적인 정신을 반영합니다. 주민들은 도시의 도전 과제와 아름다움을 모두 강조하는 사려 깊은 대화와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기능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 코리안투데이 ] 부천마을미디어 8월 4째주포스터  © 이예진 기자

 

부천마을미디어는 라디오에서 중요한 지역사회 문제를 다뤘습니다. ‘그래도 안녕’에서는 게스트 준탁이 출연해 반성적인 이별 에피소드를 선보였으며, ‘부천오행’에서는 근로공제, 심야약국, 휴가 자원 등 핵심 서비스를 탐색하며 일상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했다. 또한, ‘송내동 케디오’는 공공병원에 대한 자세한 논의를 통해 공중보건에 초점을 맞추며, 중요한 사회 인프라에 대해 시민들에게 교육하는 사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의 영상 콘텐츠 역시 부천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기념하는 시각적 스토리를 제공하며 흥미를 끌었습니다. 유한대학교 PMC는 심곡천 공원을 주제로 진행 중인 ‘아름다운 공원 시리즈’에 시청자들이 도시의 녹지 공간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편, ‘팡팡필름’은 좀 더 개인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여 부천의 사랑받는 작은 도서관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헌사를 만들고, 지역 사회를 하나로 묶는 정서적 연결을 강조했습니다.

 

부천마을미디어는 유익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통해 주민과 도시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공중 보건과 같은 실질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도시의 문화적 활력을 보여주는 이 프로그램은 부천 생활에 대한 폭넓은 이해에 기여합니다. 지역사회가 이러한 미디어 제공에 참여하면서 부천을 정의하는 공유 정체성과 집단 정신이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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