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재활용 분리배출을 통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일상 속 영웅이 되는 분리배출 챌린지’를 오는 11월 15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지키는 영웅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1탄 챌린지는 투명 페트병 및 페비닐 품목에 대한 분리배출 편으로, 총 220명의 시민에게 참여선물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자율적으로 분리배출 방법과 인증 제품을 포스터에 게시된 QR 코드를 통해 확인한 후 참여할 수 있다.
[코리안투데이] 일상 속 영웅이 되는 분리배출 챌린지 포스터 |
◇ 참여 방법
1단계 인증사진 촬영: 투명 페트병 10개 이상을 분리배출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한다.
2단계 SNS에 게시: 인증 사진과 함께 SNS에 올리며, 해시태그(#투명페트병 #페비닐)를 달아 공유한다.
3단계 QR코드 제출: 챌린지 포스터의 QR 코드를 스캔해 인증 페이지에 접속 후 SNS 게시물 URL을 제출한다.
서울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의 분리배출 참여를 독려하고 올바른 재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민들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점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공식 웹사이트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울시가 환경 보호에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