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덕수)은 지난 9월 11일(수)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로부터 4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코리안투데이]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후원 © 이명애 기자 |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 장재오 지사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의 삶을 지원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항상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해주시는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재가장애인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는 지속가능한 연금과 복지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생활 안정과 행복을 추구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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