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립도서관 아름동도서관이 9월 8일 독서의 달을 맞이해 ‘천문학자는 무엇을 연구하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한국천문연구원의 김상철 박사를 초청하여 천문학에 대한 기초 교양을 제공하고,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강연은 9월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자연과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천문학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안투데이] 김상철 박사 천문학의 기초와 진로 탐색 초청 강연 포스터 © 이윤주 기자 |
참여 신청은 8월 20일부터 아름동도서관 누리집(lib.sejong.go.kr/areum)을 통해 가능하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과학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 진로를 설정하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름동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44-301-6362)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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