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20일 양일간 제10회 ‘참숯마실축제’가 진천군 백곡면 사송리 숯산업클러스터 일원에서 열린다. 지역특화자원인 참숯을 테마로 참숯마실축제를 다양한 테마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코리안투데이] 백곡면 사송리 참숯마실축제 현장 입구 사진 © 한지민 기자 |
34번 국도와 313번 지방도를 따라가다보면 참숯을 구워내는 업체들이 보이고, 전국의 참숯 80%가 이곳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2020년 숯산업클러스터 특구로 지정되었다.
참숯의 특성을 살린 ▲숯불구이존 ▲숯가마 찜질 ▲참숯공예품 ▲숯그림 사생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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