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밴드 블랙홀, 데뷔 35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한국의 헤비메탈 밴드 블랙홀이 데뷔 3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티스트의 감동적인 음악을 팬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콘서트는 2024년 12월 30일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진행되며, 팬들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코리안투데이] 블랙홀 35주년 기념공연 포스터. 자료: 엠케이비

 

 [코리안투데이] 블랙홀 멤버. 왼쪽부터 김세호(bass), 주상균(guitar & vocal), 이관욱(drum), 이원재(guitar). 사진: 엠케이비

 

블랙홀은 지난 35년 간 한국 록 음악 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특별 공연은 그들의 음악적 여정과 성취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멤버들은 “팬들과 함께하는 이 자리를 통해 우리의 음악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싶다”며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엠케이비(MKB)는 예술과 문화의 새로운 공급 및 소비를 목표로 한 기업으로, 블랙홀과 함께 한국 음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블랙홀은 독창적인 사운드와 열정적인 공연으로 관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준비하는 블랙홀의 35주년 기념 콘서트는 놓칠 수 없는 음악적 경험이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엠케이비 공식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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