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힐스테이트4단지 입주자대표회의 당하동 저소득 가정에 성금 100만 원 기탁

 

검단힐스테이트4단지 입주자대표회의는 25일 당하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검단힐스테이트4단지 입자주대표회의 당하동에 성금 후원 © 지승주 기자

 

인천 서구 당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정아)는 검단힐스테이트4단지 입주자대표회의(대표 이미숙)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검단힐스테이트4단지 입주자대표회의는 매년 후원금 및 물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희망나눔이웃 당하동-017호’로 선정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미숙 대표는 “입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공헌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이번 기탁이 저소득 가정에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정아 당하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검단힐스테이트4단지 입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 100만 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당하동 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검단힐스테이트4단지 입주자대표회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과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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