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소고기의 진수, 백운축산 연말 페스티벌로 만난다

백운축산이 미국육류수출협회(USMEF)와 손잡고 오는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연말 백운축산 & USMEF FESTIVAL’을 개최한다. 10년 전통의 백운축산과 글로벌 권위의 USMEF가 협력해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강남직영점을 포함한 수도권 내 10개 지점에서 동시 진행된다.

 

 [코리안투데이] 손님들로 가득 찬 백운축산 내부 사진 © 송현주 기자

행사의 대표 상품으로는 USMEF 품질 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엄 소한마리 세트(1.2KG, 97,000원)와 진꽃갈비살(500G, 64,000원)이 있으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가격에 제공된다. 더불어, 프로모션 메뉴 주문 고객들에게는 테이블당 프링글스 2개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돼 미식의 즐거움을 더한다.

 

 [코리안투데이] 백운축산에서 소고기를 즐기는 고객들의 모습 © 송현주 기자

백운축산 대표는 “USMEF와의 협력은 프리미엄 육류 시장에서 백운축산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계적 품질 기준과 10년간의 전문성이 결합해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USMEF 측도 “백운축산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최상급 미국산 소고기의 진가를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유명 미식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홍보와 네이버 플레이스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알려질 예정이다. 공식 SNS 채널과 매장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은 프리미엄 육류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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