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에듀가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에 새로운 지부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고양시에 이어 지역 교육의 거점인 남양주에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김진주 선임연구원이 지부장으로 선임되어, 놀이미술과 통합놀이수업을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교육체계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김 지부장은 미술 전공과 함께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쌓아왔으며, 바른에듀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라라노리’의 연구개발에도 직접 참여해왔다. 남양주 지부는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2025년부터 본사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코리안투데이] ‘2024혁신한국인& POWER KOREA大賞’을 수상한 ‘바른에듀’가 고양시에 이어 경기도 남양주시에 지부를 설립한다 |
조현호 본부장은 “남양주 지역의 유아교육기관에 특화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교육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바른에듀는 오감을 활용한 창의적 놀이 교육을 통해 메타인지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다양한 지역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특히 고양시와 남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일대에서의 지부 개설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바른에듀는 최근 일간스포츠에서 선정한 ‘2024 혁신 한국인과 POWER KOREA大賞’을 수상하며, 교육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로 인해 바른에듀의 비전이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교육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가 기대된다.
바른에듀는 ‘세상을 바꾸는 올바른 교육’을 지향하는 유아교육 전문기관으로서, 놀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유아교육 현장에서 큰 변화를 일으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교육 산업의 일환으로 여겨지고 있다.
바른에듀의 지부 설립은 단순한 지리적 확장을 넘어, 보다 많은 아동들에게 혁신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