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인천영흥외리점, 한부모가정 25세대에 쿠키 기부

 

옹진군 영흥면(면장 황영미)은 12월 11일, 세븐일레븐 인천영흥외리점(대표 김진호)에서 관내 한부모 가정 25세대에 74만 원 상당의 쿠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한부모 가정에 간식을 제공함으로써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연말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진호 대표는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코리안투데이] 한부모가정 25세대에 쿠키 기부하는 세븐일레븐 인천영흥외리점 © 김미희 기자

황영미 영흥면장은 “김진호 대표님께서 꾸준히 관내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한부모 가정에 기부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기부 활동은 세븐일레븐 인천영흥외리점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례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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