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경기 사랑의열매와 함께 안성시청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슬로건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안성을 가치 있게’이다.
 [코리안투데이] 기부로 만드는 따뜻한 안성 © 이명애 기자 |
모금 목표액은 5억 원이며, 모인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 복지시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출범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주요 기부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캠페인의 시작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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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기부로 만드는 따뜻한 안성 © 이명애 기자 |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기업과 단체들이 기부금을 전달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안성을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효진 사무처장은 “나눔의 온기가 안성 전역에 퍼지길 기대한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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