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금평초등학교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도서 지원

 

법무부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임은진)와 사회통합협의회(회장 강종대)24. 12. 23.() 전주금평초등학교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해 한국어와 외국어로 된 도서 100권을 기증하였습니다.

 

  [코리안투데이]전주금평초등학교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도서지원 © 홍경희 기자

 

전주금평초등학교(교장 이재)는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로서 전주시에서유일하게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한국어학급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독서를 통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는인식하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이민자 네트워크 회원 3명(장첸, 후옌, 너밍)이 일일 강사로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각 나라(중국, 베트남, 몽골)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임은진 소장은 앞으로도 도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문화가정 학생

이 우리 사회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후원금은 사회통합협의회 김도현 (법무법인 영)변호사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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