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지역 민간회수기관의 운영 종료에 대한 안내가 발표됐다. 사회적협동조합 노느매기는 11월 29일 금요일을 마지막 운영일로 정했으며, 수거 품목으로는 투명페트병, 종이팩, 멸균팩, 건전지를 포함한다. 이 기관은 버드나루로 23길 24에 위치하고,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이다. 단, 토요일과 일요일은 공휴일로 운영되지 않는다.
 [코리안투데이] 민간회수기관 운영종료 안내 |
제로웨이스트샵 밋자인은 11월 30일 토요일에 운영을 종료한다. 이곳의 수거 품목은 종이팩, 멸균팩, 건전지로, 주소는 당산로 16길 17-1이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며, 그동안 민간회수기관의 재활용품 교환사업에 참여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추가 문의는 청소과에 연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