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생 모집

 

동대문구가 2025년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저렴한 수강료와 다양한 지원 혜택으로 구민들에게 외국어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선착순 13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영어 학습의 문을 연다.

 

 [코리안투데이] 2025년 동대문구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생 모집 홍보 이미지(이미지 제공동대문구청ⓒ 박찬두 기자

 

202512일부터 228일까지 진행되는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은 1기수 기준 2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번 모집은 20241219일부터 1231일까지 동대문구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프로그램은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각각 운영되며, 영어 실력 향상을 목표로 효과적인 학습법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상가 대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1:3 그룹 수업은 64,000(정상가 144,000), 1:1 개인 수업은 170,000(정상가 288,000)으로 책정됐다.

 

특히, 저소득층 학생에게는 수강료 전액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다자녀 가구 학생은 30,000, 일반 학생은 20,000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총 130명을 모집한다. 일반 학생 60, 다자녀 가구 학생 40, 저소득층 학생 30명으로 구성되며,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신청은 동대문구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학생은 ddm.espot.co.kr, 성인은 ddm.englishspot.co.kr을 통해 개별 신청할 수 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구민은 동대문구 교육지원과(2127-4521) 또는 건우애듀(1644-4631)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번 화상영어 프로그램이 구민들에게 영어 실력 향상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동대문구의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은 저렴한 비용과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외국어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구민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적으로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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