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관내 청년들에게 평일 야간 및 주말을 활용하여 구정을 체험하고 근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 발표했다. 모집 기간은 2025년 1월 8일부터 1월 15일까지이며, 총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코리안투데이] 영등포구가 ‘2025년 상반기 청년 평일야간 및 주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
이 사업은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는 구직등록필증을 포함한 필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모집 인원은 총 6명으로, 평일 야간 2명, 주말 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근무는 2025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평일은 주5일, 1일 2시간과 주말은 주2일, 각 4시간 또는 7시간 근무하게 된다.
영등포구청장 스티븐 한은 “이번 사업이 젊은이들에게 첫 직장 경험을 제공하고, 구정을 경험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선발 결과는 2025년 1월 23일 영등포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모집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영등포구청 일자리정책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필요한 서류와 지원 방법 역시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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