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열린 강좌로 봉사의 즐거움 전달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열린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글로벌 봉사단체 FPP(Flog Plus Plogging)의 선호민 대표가 ‘케이(K)-봉사문화 수출을 이끄는 비결’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강연을 통해 플로깅을 하며 수집한 쓰레기를 활용해 작품을 만드는 정크아트를 체험하고, 봉사활동의 즐거움과 의미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중형 센터장은 “환경 보호와 봉사의 가치를 통해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겠다”며,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자원봉사 열린 강좌에 참여한 봉사자들 ©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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