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IP)금융 10조원 시대, IP금융으로 혁신기업 스케일업!

 

특허청과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제6회 지식재산 금융포럼(IP Financial Forum, IPFF)이 서울 영등포구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IP금융 10조 원 시대, 스타트업에서 스케일업까지’라는 주제로, 약 1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금 조달 및 혁신 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식재산 금융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IP(지식재산)를 활용하여 정책자금을 융자받은 사례와 벤처투자자들의 IP투자에 대한 시각도 공유됐다.

 

 

 [코리안투데이] 제6회 지식재산 금융포럼 포스터

 

특허청 김완기 청장과 금융위원회 김소영 부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식재산 금융은 기업의 성장과 역동적인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금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식재산금융은 특히 스타트업과 같은 혁신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데 중요한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방향성은 앞으로도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포럼에 참석한 여러 전문가들은 “IP 금융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스케일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

 

특허청과 금융위원회는 향후에도 지식재산 금융 관련 정책을 강화하여, 기업의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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