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운지 따따따, 12시 살롱 프로그램 운영

 

영등포구의 새로운 문화거점지인 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가 11월에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창의적인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코리안투데이] 문화라운지 따따따, 12시 살롱 프로그램

 

11월에는 두 가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첫 번째는 ‘자이언트 피규어 만들기’로, 11월 14일, 21일, 28일과 12월 5일 목요일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손우진 강사가 이끌며,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개성 있는 피규어를 만드는 기회를 갖게 된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천연 룸스프레이 만들기’로, 11월 19일, 26일, 12월 3일 및 10일 화요일에 열리며, 강사는 향수공방 메모아의 김지영이다. 참가자들은 자연의 향기를 담은 룸스프레이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10,000원이다. 참가비는 노쇼 방지를 위해 사전 입금이 필수이며, 입금 계좌는 신청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거나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다. 각 프로그램은 선착순 10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하기를 권장한다.

 

자세한 문의는 영등포문화재단(2634-9348)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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