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장하은, 크리스마스 콘서트 ‘붕어빵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장하은이 오는 12월 22일 서울 SAC 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기타와 개성 있는 음악을 조화롭게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하은은 JTBC ‘슈퍼밴드 2’에서의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그녀는 이번 콘서트에서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을 포함해 클래식 기타 무대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매력을 모두 구현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그녀의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코리안투데이] 기타리스트 장하은 붕어빵콘서트 포스터. 사진: 필로스앙상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장하은은 ‘보헤미안 랩소디’를 연주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단순한 클래식 기타리스트를 넘어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로서 자리잡고 있으며, 2024년에는 중국 ‘마르티네즈 국제 기타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붕어빵 콘서트’는 장하은의 신곡들인 ‘전화받을 용기’, ‘붕어빵’, ‘꿈을 파는 가게’ 등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소속사 필로스 문화기획은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장하은만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객들은 장하은의 음악을 통해 따뜻하고 기대감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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