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하반기 대덕면 새마을 남녀협의회, 폐자원 모으기 행사 진행

 

대덕면 새마을 남녀협의회(협의회장 강성영, 부녀회장 이창순)는 지난 6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을 농지와 각지에 방치된 폐비닐, 고철, 폐지, 농약병, 재활용 의류 등 10여 톤의 폐자원을 수거했다. 수거된 자원은 종류별로 분류해 매각되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폐비닐·고철·농약병 등 10여 톤 수거,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 예정  © 이명애 기자

 

강성영 새마을협의회장은 “폐자원 모으기 행사는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동시에 마을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통해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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