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신규 참여서점 운영 협약 체결

 

안성시는 12월 24일 중앙도서관에서 2025년도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신규 참여서점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총 6개의 지역서점이 시민들에게 더욱 빠르고 편리한 도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는 도서관에 없는 책을 협약 서점에서 직접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제도로, 기존 3주가 걸리던 도서 제공 기간을 3~5일로 단축해 시민 편의성을 높였다.

 

 [코리안투데이]  신간도서 대출 서비스로 시민 편의성 대폭 향상  © 이명애 기자

 

신규 참여서점인 ‘파이브센시스’는 지역사회의 문화활동 창출 공간으로 활용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지역서점과 도서관이 상생하며, 시민들의 독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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