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문학’ 특강 성황리 진행

 

인천 중구 영종공감복지센터(센터장 성은정)는 지난 10월 25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실 ‘경제 인문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재테크 전문 작가이자 강연가로 알려진 ‘부자마녀’를 초청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 지식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강의는 돈의 역사와 자본주의의 구조를 탐구하는 것으로 시작해, 일상 속에서 돈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주민들은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 내용과 실질적인 돈 관리 및 재테크 방법에 큰 만족감을 표하며, 일상 속에서도 배운 내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한 참석자는 “경제를 늘 어렵게 느꼈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돈의 흐름과 자본주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가계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현명한 소비를 통해 실질적인 재테크를 실천해볼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경제 인문학’ 특강을 듣는 시민들 © 김미희 기자

성은정 영종공감복지센터장은 “이번 강의가 주민들에게 실생활에 꼭 필요한 경제 지식을 제공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생활 향상에 도움이 되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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