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자립 응원 프로젝트: 돈육구이 세트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 행사 개최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는 12월 4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티씨케이로부터 500만 원 상당의 지정기탁 성금을 후원받아 ‘자립 응원 프로젝트: 돈육구이 세트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심리적·정서적 지지를 제공하여 자립 의지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여자 72명에게 고품질 돈육으로 구성된 돈육구이 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연말을 선물했다.

 

 [코리안투데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72명에게 전달된 온정의 메시지  © 이명애 기자

 

참여자들은 “소중한 후원으로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행사 만족도 조사에서 90% 이상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행사의 취지에 공감했다.

 

심상원 센터장은 “이번 후원이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 자립의 용기를 북돋아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티씨케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단 운영과 함께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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