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2025년 겨울방학특강·독서교실 운영

 

울산도서관은 2025년 1월 7일부터 25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아 ‘2025년 겨울방학특강·독서교실’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방학 기간 동안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총 10개의 강좌로 구성되었습니다.

 

 [코리안투데이] 울산시립도서관전경 © 현승민 기자

 

유아를 위한 강좌는 ‘꿈어린이 직업 체험(6세반, 7세반)’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합니다. 초등학생들은 ‘마음 속 내 꿈을 펼쳐봐(1~2학년, 3~4학년)’와 ‘울산도서관에서 떠나는 세계문화여행’, ‘그림책으로 꺄르륵, 미술로 스스슥’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학습 의욕을 높일 수 있습니다.

 

청소년 대상의 ‘발표 전문가 되기’ 강좌는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둡니다. 성인을 위해서는 건강과 힐링을 주제로 한 ‘운동과 뇌건강’, ‘그림 사는 재미’ 강좌가 준비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으로 배우는 인공지능(AI)과 챗지피티(GPT)’ 강좌는 최신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수강 신청은 12월 23일 오후 5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울산도서관 공식 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제공되지만, 일부 강좌는 재료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또는 자료정책과(☎052-229-6903)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2025년 신년과 겨울방학을 맞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에게 유익한 배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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