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달빛 운동 교실’ 큰 호응 속 성공적 마무리

‘찾아가는 달빛 운동 교실’ 큰 호응 속 성공적 마무리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신체활동 친화적 환경 조성과 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7월까지 운영된 ‘찾아가는 달빛 운동 교실’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코리안투데이] 찾아가는 달빛 운동 교실 © 박정순 기자

 

‘찾아가는 달빛 운동 교실’은 생활터 중심의 운동 환경을 조성하고자 은계호수공원과 포동운동장에서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강사와 함께 신나는 음악에 맞춰 체조, 스트레칭, 간단한 근력 운동 등을 통해 시민들이 근력과 유연성을 강화하고, 유산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시민들은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운영은 은계호수공원에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포동운동장에서는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이루어졌다. 매회 30~40명의 시민이 함께 모여 운동을 즐기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7월까지 운영되었으며, 8월에는 무더위로 인해 잠시 중단될 예정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부터 10월까지 추가로 운영될 계획이다. 하반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시흥시보건소 건강도시과(031-310-5874)로 신청할 수 있다.

 

방효설 시흥시보건소장은 “저녁 시간을 활용한 이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형성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하반기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찾아가는 달빛 운동 교실’에 대한 추가 문의는 시흥시보건소 건강도시과(031-310-587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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