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RT 2025 아티스트 그룹전, 혜화아트센터에서 개최

 

 

2025년 6월 13일부터 18일까지, 성북미술협회가 주최하는 **‘SBART 2025 아티스트 그룹전’**이 서울 혜화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는 **‘Insight(인사이트)’**를 주제로, 12인의 작가가 각자의 내면적 통찰을 회화로 풀어내는 현대미술 기획전으로 구성됩니다.

 

 [코리안투데이]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조망하는 전시 ©김현수 기자

 

참여 작가는 경창현, 김성진, 김학성, 우은경, 모명순, 박미숙, 박순민, 박인숙, 이금희, 유복임, 골든, 황은수 등 총 13명이며, 작가들은 각자의 시선과 감각으로 ‘통찰’이라는 주제를 다채롭게 표현할 예정입니다.

 

 [코리안투데이]  감각적인 색채와 상징으로 완성된 사유의 사다리    ©김현수 기자

 

그중에서도 황은수 작가의 ‘사유의 사다리’ 시리즈는 다크 퍼플, 블루, 핑크, 옐로우 등의 색감을 바탕으로, 통일된 상징성과 다양한 상상력을 자극할 구성을 통해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트, 물음표, 느낌표 등 상징들이 감정의 진폭과 철학적 질문을 시각적으로 풀어내며, 삶에 대한 사유를 유도하는 여정을 제시할 것입니다.

 

 [코리안투데이] 6월 13일부터 혜화아트센터에서 관람 가능 ©김현수 기자

 

 

📍 전시 정보

  • 전시명: SBART 2025 아티스트 그룹전

  • 기간: 2025년 6월 13일(금) ~ 6월 18일(수)

  • 장소: 서울 혜화아트센터

  • 시간: 오전 11시 ~ 오후 6시

 [ 김현수 기자    incheo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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