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미래 과학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제22회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 & 제9회 힐링콘서트’를 오는 10월 25일(토) 동두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회장 이성규)가 주관하며,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 [코리안 투데이] 동두천시, 제22회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 & 제9회 힐링콘서트 일정표 ©안종룡 기자 |
■ 1부 – 과학체험 & AI 경진대회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1부에서는 AI 경진대회, 과학체험 부스, 열기구 체험 등 청소년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학생들은 직접 참여해 과학 원리를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 2부 – 힐링콘서트 & 천체관측
오후 5시 이후에는 기념식과 함께 코요테, 싸이버거, 신해솔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지는 힐링콘서트가 이어진다.
또한 밤 8시경에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천체관측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성규 어수회 회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우주의 신비를 체험하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가 경기도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교류하는 대표 축제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는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며, 과학문화 확산과 청소년의 창의력 함양을 목표로 매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 행사 또한 과학, 문화, 음악이 어우러진 종합 축제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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