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2일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고 노인복지관을 방문하며, 관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히며, 복지시설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코리안투데이] 윤환 계양구청장 노인여가복지시설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 © 지승주 기자 |
 [코리안투데이] 윤환 계양구청장 노인여가복지시설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 © 지승주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2일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김대기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며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김대기 지회장은 “지난해 계양구청이 경로당의 노후 생활집기를 세심히 파악하고 교체해 준 덕분에 회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후 윤 구청장은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여가복지시설의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어르신들이 만족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윤환 구청장은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어온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한 시설 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 구청장은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경로당과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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