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2024년 안심 집수리 융자 지원사업 참여자 추가모집

서울특별시, 2024년 안심 집수리 융자 지원사업 참여자 추가모집

 

 

 [코리안투데이] 안심집수리 안내 포스터  © 박찬두 기자

 

서울특별시는 노후 저층주택의 안전한 리모델링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안심 집수리 융자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주택의 안전성을 높이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신청 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본 사업은 공사비용의 80% 이내, 최대 6천만원까지 융자를 지원하며, 이자 지원은 상시 접수로 2월부터 12월까지 가능하다.

 

 [코리안투데이] 안심집수리 안내포스터 © 박찬두 기자


신청자는 동대문구청 주택과에 접수하면 되며, 신청 전 신한은행의 8개 지점 중 한 곳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1개월 이내에 착수신공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되며, 올해 사업에 다시 지원할 수 없다. 준공신고서 제출 최종 기한은 2024년 11월 15일로, 이후 제출 시 지원에서 제외된다.

 

서울특별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류는 동대문구청 주택과(☎ 02-2127-5666)로 문의하거나, 서울특별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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