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해석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수정이 오는 2025년 4월 27일(일) 오후 3시,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바로크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작곡가의 주요 레퍼토리를 통해 박수정의 음악 세계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프로그램은 J.S. 바흐의 Chromatic Fantasia and Fugue in d minor, BWV 903, L.v. 베토벤의 7 Bagatelles, Op. 33, F. 슈베르트의 Piano Sonata in a minor, D. 784, S. 프로코피예프의 Piano Sonata No. 7 in B-flat Major, Op. 83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시대별 스타일의 대비와 감정의 스펙트럼을 폭넓게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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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은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대 음악대학, 영국 왕립음악원(Royal Academy of Music)을 거쳐 미국 컬번 음악원(Colburn School)에서 석사와 전문연주자과정을 수료한 엘리트 피아니스트다. 국내외 수많은 무대 경험과 콩쿠르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통성과 창의력을 겸비한 해석으로 클래식 음악계에서 호평받고 있다.
![]() [코리아투데이] 바흐에서 프로코피예프까지, 깊은 해석과 기량의 무대 © 김현수 기자 |
이번 리사이틀은 박수정이 그간 연구해온 다양한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음악적 서사를 전달할 예정이며, 청중에게 단순한 연주를 넘어 감동과 통찰을 선사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권은 전석 2만 원이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연 관련 문의는 예인예술기획(02-586-0945)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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