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안성맞춤 시민동아리 네트워크 ‘느슨한 연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시민동아리 간 소통과 문제공유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네트워크 행사 ‘느슨한 연결’을 지난 7월 23일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개최하였다.

 

아프리카 속담 ‘빨리 가려면 혼자, 멀리 가려면 함께’처럼 시민동아리들이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코리안투데이]  2025 안성맞춤 시민동아리 네트워크 ‘느슨한 연결’  © 이명애 기자

 

김성윤 강사의 초청 강연 이후, ‘활동 지속성’, ‘재원 확보’, ‘조직 운영 역량’ 등 6개 주제별 토의 그룹이 운영되었으며, 토론 결과에 스티커를 붙여 ‘최고의 네트워크상’을 선정하였다.

 

  [코리안투데이]  2025 안성맞춤 시민동아리 네트워크 ‘느슨한 연결’  © 이명애 기자

 

수상 그룹에는 공간 대여, 간식 지원, 이후 연속 활동 시 강사비 지원 등의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코리안투데이]  2025 안성맞춤 시민동아리 네트워크 ‘느슨한 연결’  © 이명애 기자

 

 

 

참석한 전래놀이터 박경민 대표는 “공동체 활동이 안성시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느꼈다”고 말했으며, 정운길 단장은 “작은 고민이라도 공유하고 함께 해결해가는 과정이 네트워크의 시작이자 지속의 기반”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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