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나무복지관, ‘2024년 장애인의 날 기념 한 걸음의 사랑 걷기대회’ 감사장 수여

늘푸른나무복지관, ‘2024년 장애인의 날 기념 한 걸음의 사랑 걷기대회’ 감사장 수여
늘푸른나무복지관, ‘2024년 장애인의 날 기념 한 걸음의 사랑 걷기대회’ 감사장 수여

 [코리안투데이] 5월 27일(월), 문화기획서로 집사의 책장에서 ‘제22회 장애인의 날 기념 한 걸음의 사랑 걷기대회’ 감사장 수여식을 가졌다. © 변아롱 기자

 

늘푸른나무복지관은 5월 27일(월) 오전 11시 목3동에 위치한 문화기획서로 집사의책장을 방문하여 지난 4월 20일날 마곡 서울식물원에서 열린 ‘제 22회 장애인의 날 기념 한 걸음의 사랑 걷기대회’에서 재능을 기부한 기여자 2명에게 감사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늘푸른나무복지관의 최다이 사무국장, 김다훈 사회복지사, 문화기획서로 김효정 대표가 참석하였고, 캐릭터 제작 재능 기부로 변아롱 작가(몽땅제작소 대표), 영상 촬영 및 편집 재능 기부로 진솔 감독(비소리 대표)가 각각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최다이 사무국장은 “귀중한 능력을 물심양면으로 기부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고, 덕분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기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특히 장애인예술교육연구회에 속해있는 김효정 대표, 변아롱 작가, 진솔 감독은 “한국의 복지가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소외계층은 복지 사각지대에 많이 놓여져 있다. 장애인과 그를 케어하는 가족들이 이에 해당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장애인 복지 및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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