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토레스 하이브리드’ 신HEV 기술 적용

 

KG 모빌리티가 신제품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공식 론칭하며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신모델은 BYD와 공동으로 개발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효율성과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도심 주행 시 94%까지 전기 모드로 주행 가능하며, 리터당 16.6km의 경제성을 자랑한다.

 

KG 모빌리티 ‘토레스 하이브리드’ 신HEV 기술 적용

 [코리안투데이] KG 모빌리티 토레스 하이브리드. 사진=KB모빌리티

 

이번 론칭을 기념하여 KGM은 다양한 시승 예약 이벤트와 패스트 출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예약 시승은 강남 및 일산의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및 전국 대리점에서 가능하며, 패스트 출고 이벤트는 오는 17일까지 계약 고객 중에서 100명을 추첨하여 빠른 출고를 보장한다. 또한 경쟁 타사 모델 계약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으로 10만원의 주유 상품권과 골드바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1.5리터 터보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하여, 최신 연비 기술을 적용하고 엔진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러한 기술 혁신은 고객에게 더 나은 주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KG 모빌리티는 고객이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격려하고 있으며, 고객센터를 통해 제품 정보 및 이벤트 내용도 안내하고 있다.

 

KG 모빌리티는 이번 토레스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해 친환경 기술의 발전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표명하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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