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구청장이 이끄는 성동구가 서울시 최초로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을 10년 연속 수상하는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6대 ​​대중 선거 이후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역구의 적극적인 접근 방식은 이러한 성과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혁신적인 정책과 전략에 대한 전국적인 인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 최초 10년 연속 우수상 수상, 선구적인 일자리 창출 노력 인정

  [코리안투데이]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수상 © 지승주 기자

 

정원오 구청장이 이끄는 서울 성동구가 2024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일자리 창출 의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성동구는 올해로 10년 연속 이 영예로운 상을 받아, 서울시 자치구로는 처음으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지자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표창하고 지역 취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2년 제정됐다. 전국 243개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이번 시상식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와 성과를 조명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직무평가 제도다.

 

성동구의 성공은 6대부터 8대 국민선거까지 지난 10년간 꾸준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 지역은 지역 산업 발전, 청년 고용 지원, 소셜 벤처 육성, 불완전 취업자 요구 해결이라는 4가지 주요 일자리 창출 전략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성동구는 탄탄한 지역 고용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노사민정 협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성과는 옛 삼표 레미콘 공장 부지와 성수동 일대를 연결하는 성수미래융합산업단지 조성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의 산업미래를 대표하는 한강변 글로벌 미래융합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성동구는 패션, 수제화 분야 등 지역 특화산업을 적극 지원하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인재를 양성해 왔다.

 

경력단절여성, 필수근로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선구적인 정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성동구는 전국 최초로 ‘경력여성의 존중과 권리 증진에 관한 성동구 조례’를 제정하고, ‘여성경제경험 활성화 사업’을 통해 31명의 여성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마찬가지로 새로운 지원 수당 도입, 종합적인 임금 체계 분석 등 필수 근로자 처우 개선을 목표로 하는 정책은 다른 지자체에 벤치마크를 설정했습니다.

 

성동구는 미래성장 가능성이 있는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소셜벤처 허브인 성수동에 소셜벤처밸리를 조성하고,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인프라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매년 열리는 ‘서울숲 소셜벤처 엑스포’는 이들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50억 원 규모의 소셜벤처 펀드를 운용하는 한편, 이 분야 선두주자로서의 성동구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지난 10년간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으로 추진한 정책이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아 10년 연속 일자리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지역의 성과에 자부심을 나타냈다. .” 성동구의 특성을 살려, 모든 주민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도시를 만들겠다는 지역의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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