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왕후 모델선발대회 전국대회, 8월 1일 세종대서 성대히 개최

 

2025년 8월 1일(금), 대한민국의 전통미와 한복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2025 명성왕후 모델선발대회 전국대회’가 세종대학교 컨벤션홀 모델대회 특설무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코리안투데이]  대한민국 전통미와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 김현수 기자

 

이번 대회는 재단법인 월드프레스센터가 주최하고, K랜드 방송진흥원이 주관하며, 왕실문화산업연합회가 후원한다. 본 대회는 K-한복 모델 선발을 통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움과 전통문화를 아시아와 전 세계에 문화적으로 확산하고자 기획되었다.

 

참가 접수는 2025년 6월 2일(월)부터 7월 15일(화)까지 진행되며, 참가 자격은 미스(17-35),미시즈(36-50세), 시니어(50세 이상)로 나뉘어 다양한 연령층이 도전할 수 있다.

 

심사 항목은 1차 프로필 심사(영상, 생년월일, 연락처, 신체사이즈, 직업 등) 및 1차 오디션을 통해 예선 참가자를 선발하고, 2차는 한복 의복 광고 촬영 경연으로 20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에서는 인터뷰(온/오프라인 병행), 스타일 평가 등이 포함된 최종 심사가 이뤄진다.

 

대회 선발자에게는 상장과 영상광고 홍보대사 임명장, 국내외 패션쇼 및 광고모델 활동 기회, 관련 방송 출연 혜택 등이 주어진다. 특히, 세종대학교 대강당과 서울 주요 광고매체 무대에 서게 되는 영광과 함께,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대표자로서의 역할을 맡게 된다.

 

참가 신청은 주최 및 주관기관 홈페이지(mbc.or.kr), 이메일(tas82@hanmail.net), 또는 전화(010-6598-3003)를 통해 가능하다. 이 대회는 한류 문화 콘텐츠의 확산과 지역 문화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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