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소방서, 소방안전홍보협의회와 민관 협력 강화 간담회 개최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7월 15일 오후 2시 서울주소방서 4층 서장실에서 소방안전홍보협의회와 함께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새로 취임한 이연재 서울주소방서장과 서울산보람병원 등 18개 회원사를 대표하는 4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했다.  

 

 [코리안투데이] 서울주소방서-소방안전홍보협의회 간담회 개최 사진 © 정소영 기자

 

서울주소방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회원사와의 돈독한 협력체계를 다지고, 시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여름철 전기 사용 급증에 따른 소방안전 홍보, 노후 공동주택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교육 강화, 집중호우 기간 상업지역 간판 낙하 방지 관리 등이 다뤄졌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소방발전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소방안전홍보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관내 재난 대응과 시민의 생명·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소영 기자: ulsangangbuk@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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