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시장’, 뚝섬한강공원에서 직거래장터 성료

 

5일과 6일 이틀동안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30%이상 싸게 살 수 있는 . 직거래장터를 주최한 ‘농부의 시장’은 건강한농부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선정)의 주요사업 중 하나로 전국의 60여 개 시와 군에서 100여 개의 농가가 직거래장터에 참여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서로장터 농부의 시장 타이틀을 게첨한 전국의 농부들이 행사에 참여 하고 이다© 최영숙 기자

 

 쨈쨈,손펴고쥐고,(30번씩)손비벼서얼굴가리고손끝 눈에대고 있기,손목돌려주기(30번) 손깍지 끼고 위로,양 옆으로 뒤로 앞으로 위로 내리고목 운동,(뒤로 앞으로 돌리기,어깨 돌려 주기,팔 머리 위로 올리기40. 머리부터 두둘겨 주기,눌러 주기,뒷목,어깨,팔 두둘겨 주기,배,다리무릅,손 뒤로 깍지 끼고 뒤로 땡기기10,다시 목운동,팔 돌려 주기,박수 치고 마침

 

  [코리안투데이]뚝섬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 하며 더위를 날리고 있다© 최영숙 기자

 

농부의 시장은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장터로 전국의 지자체에서 엄선한 우수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2023년부터 서울의 6곳에서 돌아가면서 여의도광장, 만리동광장, 두타몰광장, 청계광장, 마포구DMC 등에서 열렸으며, 금년에도 뚝섬한강공원과 양천구 파리공원에서 계속해 개장되고 있다. 장터입구에 세워진 농부의 시장 바로마켓 현수막과 안내표지판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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