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갑작스러운 강설로 인한 시민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월 19일 오전부터 관내 하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중심으로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설작업은 겨울철 하천 이용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선제적 대응으로, 시는 지방하천 6개소와 소하천을 포함한 약 30km 구간을 대상으로 제설 장비와 인력을 집중 투입했다. 현장에는 총 8대의 제설 장비가 배치돼 주요 하천변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를 중심으로 신속한 정비가 이뤄졌다.
![]() ▲ 의정부 하천 산책로 겨울철 제설작업 © 안종룡 기자 |
특히 의정부시는 친환경 하천 관리 원칙에 따라 눈을 밀어내는 물리적 제설 방식을 기본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염화칼슘 등 제설제 사용은 하천 생태계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천 진입로와 경사로 등 안전상 불가피한 구간에 한해 제한적으로 적용했다.
이번 제설작업으로 하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의 보행 환경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실제 이용 시민들은 “눈이 와도 산책로가 빠르게 정비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 ▲ 의정부 하천 산책로 겨울철 제설작업 © 안종룡 기자 |
시는 이번 긴급 제설 이후에도 결빙 취약 구간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잔설 제거와 추가 정비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겨울철에도 안전하게 하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강설 상황에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신속하고 꼼꼼한 제설작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