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사회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감염취약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간석2동 통장 등으로 구성된 자율방역단은 매주 3회 버스정류장, 주민사랑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아가 출입문, 손잡이 등 여러 사람이 자주 접촉하는 표면에 소독제를 뿌리고 직접 닦는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코리안투데이]자율방역단,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소독 실시]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KB국민은행 인천남동지점’으로부터 지역사회공헌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남동구가족센터 박동규 센터장을 비롯하여 남동공단종합금융센터 박주용 센터장, 김준희 팀장이 참석했다.    [코리안투데이]가족센터,‘KB국민은행 인천남동지점’기부금 200만 원 전달] © 김현수 기자   박동규 센터장은 “지역사회공헌 기부금을 후원해주신 KB국민은행 인천남동지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금은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군포시 송부동 주민자치회(회장 함운식)는 8월 24일, 송부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4년 제3회 송부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군포 베스트 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어, 하은호 군포시장, 김귀근 군포시의장, 이학영 국회 부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10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 총회는 송부동 주민자치회의 비전을

  성남시 중원구는 오는 9월 24일까지 모란 민속5일장이 열리는 날에 맞춰 쓰레기 무단 투기 단속을 강화한다. 쾌적한 장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이번 단속은 상습 투기 장소 점검과 함께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활동도 병행된다. 불법 투기 적발 시에는 5만~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주민 신고도 접수받아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성남시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하반기 청년 취업활동지원금 지급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지난해 7월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청년들의 구직활동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존에는 1인당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해왔다.   하지만 이번 하반기부터는 지원 방식이 현금 실비 지급으로 변경된다. 이는 청년들이 학원 수강이나 취업

  의왕시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기존 10만 원의 지역화폐를 20만 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할 예정이다.   최근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의왕시는 이를 예방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타 시군보다 한 발 앞서 인센티브 확대를 결정했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9월부터 로봇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돌봄 및 교육 서비스를 관내 69개 경로당과 복지관에서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돌봄과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는 27일 2단계 착수보고회를 열고, 연말까지 총 100개 기관에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코리안투데이] 성남시청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9월 개최될 ‘GXG 2024’ 게임문화축제를 앞두고 판교 콘텐츠 거리를 시민친화형 공간으로 새로 단장했다. 성남시는 작년 10월부터 판교테크노밸리 중앙보행통로 일대 750m 구간을 놀이, 축제, 소풍 등 세 가지 주제로 나눠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 오는 29일에는 판교 콘텐츠 거리에서 버스킹 공연과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포함한 사전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지역 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초기 복지 상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담당 공무원이 일일이 가구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초기 상담을 진행해 위기가구를 발굴해 왔으나, 이러한 방식은 시간과 인력이 많이 소요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영등포구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하여 복지 상담의 효율성을 높이고,

  용인특례시는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로 인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이 지하에 설치된 100세대 이상 아파트 19곳을 대상으로 9월 6일까지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소방 및 전기 분야의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수행하며,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도 집중한다.    [코리안투데이] 100세대 이상 아파트 19곳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