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최근 다이소 전용 제품으로 출시한 ‘CNP 바이 오디-티디 스팟 카밍 젤’이 출시 3개월 만에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여드름 및 트러블 부위의 진정 효과를 제공하며, 뛰어난 제품력 덕분에 ‘품절 대란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CNP 바이 오디-티디 스팟 카밍 젤은 레티날 및 라하(LHA) 성분을 함유하여 각질, 피지, 건조함으로 인한 피부 문제를 빠르게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5가지 허브와 애플 사이다 비니거가 포함된 ‘허브-비니거 팅처TM’ 성분이 피부 진정을 돕고, 여드름성 피부에 대한 테스트를 통과하여 안정성을 입증했다.
이 제품은 출시 한 달 만에 다이소몰의 ‘SNS 핫템’에 선정되었고,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에 의해 추천되며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 10월 말부터는 온오프라인 모든 채널에서 완판 행진이 이어졌으며, 추가 입고 수량이 즉시 소진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다이소 온라인몰에서는 1인당 구매 수량이 제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과열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LG생활건강은 CNP 더마연구소의 트러블 케어 노하우를 집약한 스팟 카밍 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와 채널 특성에 적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은 LG생활건강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뷰티 제품을 제공하는 데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더불어, 회사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